대구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과 동문, 협력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야구장 행사를 열고 대학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대구대는 지난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년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대구대학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기부자, 협력기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삼성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행사장에서는 대구대 관련 퀴즈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핫도그와 음료로 구성된 간식 세트와 삼성라이온즈 양면 타월이 제공됐다. 경기 시작에 앞서 윤재웅 대구대 총장이 시구자로 나섰으며 안진영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맡았다. 윤 총장은 시구를 마친 뒤 그라운드에서 대학 구성원과 관중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삼성라이온즈의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시구 후 두 팔을 들어 환호하며 경기장을 찾은 구성원들과 함께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번 행사는 개교 70주년을 계기로 대학 구성원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동문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대는 올해 5월 1일을 개교 70주년 기념일로 학사일정에 반영하는 등 기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구대학교의 날’은 대학 구성원들이 야구 경기를 매개로 한자리에 모여 개교 70주년의 의미를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간 교류의 접점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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