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과 우리은행이 유망 청년 창업기업의 자금 조달과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공급한다.신보는 우리은행과 ‘Y.E.S 청년 창업 꿈 사다리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신보에 특별출연금 50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9억원을 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유망 창업기업이다. 기존 보증금액을 포함해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신보는 지원 기업에 3년간 100% 보증비율과 고정보증료율 0.3%를 적용한다. 우리은행도 연 0.3%포인트의 보증료를 3년간 지원해 기업이 실제 부담하는 보증료는 전액 감면된다.이번 협약은 자금 조달이 어려운 창업 초기 기업의 금융비용을 줄이고 사업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층이 미래 산업에 적극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