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7일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136억원과 시비 41억원 등 모두 177억원으로 구매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지원되는 친환경차는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 1100대, 화물차 500대, 소형 승합차 80대 등 1680와 승용 수소전기차 11대 등 모두 1691대 규모다.차량 1대당 최대 지원액은 전기 승용차 754만원, 전기 화물차 1365만원, 소형 전기 승합차 1950만원이고 수소전기 승용차는 3250만원이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며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 또는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지원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제작·수입사에 제출하면 된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친환경차 추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차량 구입과 운영에 따른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로 대구의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