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세계보건기구가 제정한 제24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표시가 없어도 금연이 기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하반기 금연교육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는 6월 7일 진량 타이코 에이엠피(유) 금연클리닉 참여자와 직원5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입교식과 결의대회, 금연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기업체 근로자들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벌여 금연 분위기를 확산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0년 하반기에 만19세 이상 성인 남ㆍ여 3,000명을 대상 조사에서 성인 흡연율 현황은 20.7%로 ’10. 6월 대비 1.7%P, 전년대비 2.6%P 감소 한 걸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흡연율을 보면 30대 성인남성흡연율이 52.2%로 가장 높았으며, 29세 이하(40.9%), 40대 (43.4%), 50대(31.3%), 60대(23.2%) 순으로 상반기 대비 30대 이하 젊은 층의 흡연율은 소폭 상승한 반면, 40대 이상 흡연율은 크게 하락 것으로 나타났다.
또 효과적인 금연정책으로는 금연구역 확대가 22.8%, 담배가격 인상이 19.0%, 금연캠페인과 홍보가 16.3%로 조사됐다.
한편 경산시 보건소는 경산자인단오제, 갓바위 축제 등 지역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금연 절주 패널 및 교육 기자재 전시, CO측정,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흡연 예방 및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