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의장 이상구)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175회 임시회를 열어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2018동계올림픽 평치 유치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임시회에서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일반 및 특별회계 당초예산 1조515억여원 보다 923억5000만원(8.8%) 증가한 1조1438억5000여만원을 확정했다. 세입예산안은 원안의결했고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불요불급한 예산 6억1500만원은 삭감해 도로시설물 유지관리비 5억원 등 6억원을 사업비로 증액하고 나머지 1500만원은 예비비로 편성했다.특별회계는 3억5400만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어 6월 21일부터 7일간 일정으로 실시되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과 전 시민의 염원을 담은 2018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에 대한 결의안을 의결했다. 조례안 2건과 2011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포항테크노파크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채무보증 및 의무이행 승인에 대한 동의안, 구제역 및 폭설 피해자 시세 감면동의안 등도 의결했다. 이날 김일만의원은 포항시의 기업과 인구관리 정책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포항시의회 제176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20일부터 7월5일까지 16일간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윤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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