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를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해 31일 결정.공시한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 대상은 총 43만3545필지로 대구시 전체 토지인 61만3831필지의 70.6%에 해당되며 도로, 하천 등 공공용지와 국.공유지는 조사대상에서 일부 제외됐다.
2011년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국 2.57% ,대구 2.99%로 부동산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동구 5.83%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달성군 4.38%, 달서구 2.94%, 남구 2.14%, 수성구 2.01%, 중구 1.92%, 북구 1.91%, 서구 1.75%로 신서혁신도시 및 이시아폴리스지구 건설, 국가과학산업단지 조성 등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대구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동성로 2가 174번지 대구백화점 건물로 ㎡당 2060만원이며, 반면 가장 싼 토지는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35-1번지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 경계(헐티재 동편) 임야로서 ㎡당 166원으로 공시됐다.
공시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구.군 및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이의신청(6.1~30)을 할 수 있다.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과 전문가로 구성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오는 7월28일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