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우수 등급은 경북과 서울·대구·세종·경기·전북 등 6곳이다.    경북의 2025년 고독사는 162명으로 전년보다 12.9% 줄어, 같은 기간 7.2% 늘어난 전국 추세와 대비됐다.    도내 28개 세부 과제는 평균 목표달성률 114%, 예산집행률 94.9%를 기록했다. 평가에서는 경북행복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경북도사회적고립예방지원센터의 사업 주도성과 서비스 연계 체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22개 시·군과 행복기동대,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이다"며 "촘촘한 돌봄으로 소외되고 고립된 이웃들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개선 필요사항을 반영해 2027년 시행계획을 보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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