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학부장 한갑조)는 제7회 위덕대학교 총장배 전국 고등학생 조리경연대회 및 제 6회 위덕대학교 총장배 전국 고등학생 제과제빵경연대회를 개최한 결과 장혜은(울산생활과학고) 학생과 박솔잎(부산계성정보고) 학생이 각각 부문별 영예의 대상인 총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조리경연대회와 제과제빵경연대회에서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과 함께 1년간 전액장학금의 혜택도 받게 됐다. 위덕대학교는 외식산업학부 주관으로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이 대회를 개최했으며 전국 70여개 고등학교에서 12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두 대회는 조리와 제과제빵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배운 솜씨를 자랑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회로 갈수록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조리경연대회에서는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제과제빵대회에서는 자유주제와 케익부문에서 봄을 주제로 고등학생다운 참신성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창작 작품을 만들어 실력을 겨루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경주힐튼호텔 Christoper Adams 총 주방장은 “창의적인 작품이 많았고 조리 기술과 표현력 또한 기대 이상의 실력”이라고 말했다. 한갑조 학부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대회 참가자들의 실력과 창작 의욕이 더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들의 교류와 수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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