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실무분과 위원과 지역사회보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실무분과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행사는 실무분과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의 수립·실행·모니터링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외부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실무분과의 역할을 공유하고 기관별 복지사업 연계와 민·관 협력 방안을 찾고 있다.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실무분과를 ▲복지기획 ▲취약계층 ▲노인·통합돌봄 ▲가족행복 ▲청년·중장년·평생교육 ▲생명존중 등 6개 분야로 재정비했다.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분과별 지역 현안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 실무협의체와의 협력 강화 등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박지원 실무위원장은 “실무분과는 기관별 복지업무를 연결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함께 논의하는 민·관 협력의 장”이라며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협력체계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협의체는 앞으로 실무분과가 행정업무보다 지역 복지 현안 발굴과 자원 연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무국의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분과별 논의 결과를 실무협의체와 대표협의체에 연계할 계획이다.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시행, 모니터링 과정에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