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는 지난 28일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산에 오른 등산객이 길을 잃어 조난 신고를 했으나 신속한 수색 끝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울진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등산객은 28일 오후 7시경 버섯 채취를 위해 산에 올랐다가 길을 잃자 119에 신고했다. 
 
이에 구조대원 7명과 장비 3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에 나섰으며 신고 접수 약 2시간 만인 오후 9시 10경 신고자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등산객의 건강상태는 양호했으며 오후 10시 30분경 안전하게 하산을 완료해 마을 주민과 군청 관계자에 인계했다.조상국 서장은 “가을철은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악사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