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31일 예천읍 노하리 75-19 평화사진관이 5년 연속 군에서 제일 비싼 땅으로 3.3㎡당 59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예천에서 지가가 가장 싼 곳은 하리면 시항리 산32-4 일대의 임야로 3.3㎡당 367원으로 조사됐다. 군은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16만 2000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이 조사해 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군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경기불안, 금리인상 등으로 지난해 3.1%와 전반적으로 보합세이나 공공사업, 주거환경개선 등에서 약한 상승세가 나타났다. 공공사업별로 보면 상리면 산림테라피조성 구역이 16.6%, 호명면 도청이전 예정 지역이 9.0% 올랐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이 4.4%, 상업지역이 0.8%, 공업지역이 2.2%, 녹지지역이 5.6%의 상승률을 각각 보였다. 한편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6월1일부터 한 달 동안 군청 민원실이니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서면이나 우편, 팩스로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 토지는 지가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그 결과를 7월28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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