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30일 화양읍 유등리에서 이중근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농협관계자, 가공유통법인,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 농산물 프라자 개관식을 가졌다. 농산물 프라자는 관내 우수 농특산물의 판매와 전시홍보 역할을 맡게 된다. 부지 5225㎡, 연면적 2148㎡ 규모로 관리동과 가공시설동으로 구성됐다. 관리동은 농산물 홍보전시관 및 판매장과 청도소싸움경기장 싸움소의 연구및 관리에 필요한 싸움소연구지원센터, 청도공영사업공사, 감클러스터 사업단의 사무실로 활용된다. 가공시설동은 청도 농특산물의 수매, 가공기능을 갖추고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300여t을 저장냉동 보관하며 농특산물의 제품개발시설로 사용된다. 청도군은 농산물 프라자가 유등연지, 와인터널, 용암온천, 소싸움경기장, 청도읍성 등과 연계한 관광코스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생산에서 가공판매까지 이르는 체계적인 유통기반이 조성돼 농업과 관광이 접목된 새로운 차원의 관광 청도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중근 군수는 “농산물 프라자 개관으로 농산물 홍수 출하시 수급조절과 다양한 제품개발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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