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는 31일 오후 2시부터 보건교육장에서 금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의 심각한 피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 정책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5월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규제 기본 협약(FCTC)을 실행하자', 2011 슬로건은 '금연 표시 없어도 금연이 기본' 이다. 식전행사로는 위덕대학교 체육학과의 금연송 댄스공연과 기념식, 금연사업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기여하신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또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금연·절주 글짓기, 표어, 포스터 공모전에 612명이 응모했으며 이날 91명 수상자들은 시장상을 받았다. 이어 '우리의 행복'이란 최우수작 글짓기 낭독과 금연 성공자 사례 발표가 진행돼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금연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경주 시민들에게 흡연의 심각성과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리기 위한 금연 거리 캠페인을 서라벌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전개한다. 경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연 분위기 확산과 흡연 예방으로부터 비 흡연자의 건강과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흡연으로 인한 유병률 감소 및 사망률 감소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벽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