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의학도를 꿈꾸는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계명대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의대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주선했다.
31일 교직원 자녀와 의대생과의 만남의 행사는 동산병원 마펫홀에서 황진복 부원장의 인사로 시작했다. 황진복 부원장은 “의사를 꿈꾼다면 막연한 희망사항이 아니라 진짜 의대생들의 생활과 비전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평소 궁금했던 점을 구체적으로 질문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명수 사무처장은 참석한 초․중․고등학생 23명에게 "우리 의료원을 소개하고, 부모님이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 대한 이해와 자랑스런 마음을 가져라"고 했다.
직원 자녀들이 의대생 15명과 만남을 갖는 동안 학부모는 특강의 시간을 가졌고, 의료선교박물관 투어로 만남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인경 학생(원화여고 3년)은 “의대진학을 목표로 공부한지 5년이 넘지만 의대생들과 대화를 나눠 본적도, 의대를 직접 견학한 것도 처음이라 가슴이 설렜다.”며 “꿈을 향해 노력하고, 생명사랑을 배우는 매력적인 계명의대생들과의 만남에 너무 감사하며 내년에는 같은 의대생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