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일 포항대학 초빙교수(포항문화원 부원장)와 배재연 포항영신고 교사 부자가 출판기념회 판매수익금 500만원 전액을 1일 포항시 300억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회에 기탁했다. 배 교수는 저서 “나의 삶 70년, 그리고 포항”을 출간하고 지난 5월 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배 교수는 포항에서 태어나 포항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역사교육학을 전공한 후 박은식과 신채호 사상의 비교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깊고 체계적인 향토사 연구로 포항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정립하는 데 힘써왔다. 한편 배 교수는 지난 2009년에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현재까지 3차례에 걸쳐 포항지역 역사 관련 소장도서를 5400권을 기증한 바 있다. 이원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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