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노란우산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중기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13일 정인기·윤정현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대구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역 노란우산 가입자와 행정·세무·노무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기구다.이날 회의에서는 노란우산 사업 운영 현황과 주요 제도 개선 실적, 향후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부금 납입방식 개선, 연락두절 가입자의 공제금 지급 기반 마련, 공제사유 발생 이후 혜택 강화, 기준이율 인상, 통합플랫폼 구축 등이 주요 성과로 보고됐다.개선 과제로는 임의해약 시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와 가입제한업종 폐지, 간주해약 폐지, 소득공제 구간 및 한도 확대 등이 논의됐다.위원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란우산 2040 비전’도 공유했다. 폐업과 노령에 대비하는 기존 역할을 넘어 사업자의 생애주기 전반을 지원하는 제도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정인과 중기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은 “위원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과 개선 과제를 적극 반영해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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