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의성전통시장상인회와 봉양상인회가 오는 17일 의성전통시장과 봉양전통시장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성전통시장 채소아케이드 특별무대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26 의성전통시장 고객사은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난타 및 마술 공연 ▲초청가수 및 문화 공연 ▲행운권 추첨 ▲어린이 미술작품 인기투표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다. 행운권은 지난 10월 2일부터 행사 당일인 17일까지 의성전통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TV, 세탁기,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약 10년 전인 2016~2017년 의성전통시장 그림 대회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작품을 다시 전시해 인기투표를 진행했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선정된 작품은 이날 행사 무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 전시는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7일까지 채소아케이드에서 진행됐다. 같은 날 봉양전통시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봉양 밤마실 마켓’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봉양상인회가 주최하고 의성군 등이 함께 지원한다. 행사장에는 먹거리와 소품 등을 판매하는 야시장이 운영되며, 문화 공연과 함께 에어바운스, 미니게임,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봉양상인회 회원 점포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행운권을 지급하고 행사 당일에는 회원 점포 이용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을 찾고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 시장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