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해 개발·보급한 웹 기반 학습 콘텐츠 ‘문해력+’가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문해력+’는 초등 1~6학년이 이솝우화와 동화, 고전 등을 읽으며 어휘와 내용 이해 능력을 기르도록 만든 총 60차시 콘텐츠로, 교수학습지원 플랫폼 ‘질문.net’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8일 기준 누적 조회수는 1만 9988회에 달한다.영주 문수초는 최근 연구학교 보고회에서 1학년 학생들과 ‘문해력+’ 활용 수업을 선보였다. 수업을 진행한 교사는 “이야기 속 어휘를 퀴즈로 알아보는 활동을 가장 재미있어했다”고 말했다.경북교육청은 정규 수업은 물론 아침활동, 기초학력 보충지도, 개별 맞춤형 학습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수리력+’ 콘텐츠도 보급 중이며, 문해력과 수리력을 연계한 기초소양 교육을 지속 강화키로 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습 콘텐츠가 실제 교실에서 학생들의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자료 개발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