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경북도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경산시 영남대학교 정문 축구장에서 ‘2026 경북도 영유아대축제'를 연다.'아이들의 빛나는 웃음, 함께 키우는 경북'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만 2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놀이와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영유아 교육·보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두 기관이 유보통합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축제장은 무대, 놀이, 체험, 직업·안전, 홍보 등 5개 주제 공간으로 꾸며진다. 평일인 29~30일에는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아가 현장체험학습으로, 주말인 31일~11월 1일에는 보호자와 함께 온 일반 가족이 참여한다. 
 
사전예약과 현장 QR코드로 입장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유보통합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모든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축제가 경북의 저출생을 극복하는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