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경북도민체전에 출전하는 구미시 선수단이 출정식을 마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3개 시·군 1만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2일 구미시는 육상, 수영, 배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 555명, 임원 175명 등 총 73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게 된다.
구미시 체육회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온 선수들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흘린 땀방울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41만 시민과 함께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홍 부시장은 "내년 구미에서 열리는 제50회 도민체전은 반세기의 특별한 의미가 있으므로 명품도시 구미의 위상을 알리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49회 도민체전은 사전경기로 2~5일까지 복싱, 검도, 사격, 배드민턴, 볼링, 사이클, 핸드볼 등 총 7개 종목이 울진과 영덕, 영주, 상주 등에서 치러진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