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1 철도건널목 경주역방향 지점에서 영주발 경주착 화물열차와 충돌해 50대가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 23분께 경주시 동천동 황성1 철도건널목 15m지점에서 영주발 화물기관차 기관사 김모씨(39)는 사고 발생장소에 이르러 철로에 있는 변사자를 발견하고 급제동하였으나, 이에 미치지 못하고 부딪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에서 사망한 50대의 신원파악에 나서는 등 키 170㎝ 보통체격 검정색 상의 및 구두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진 사망자 가족을 수소문 중이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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