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지역 식품제조업체 3곳과 함께 경북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경산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8회 경상북도 식품박람회’에 홍보부스를 마련했다.‘경북에서 시작되는 식품한류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마련된 박람회에는 경북 22개 시·군의 식품제조업체 80곳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경산시는 식품비즈니스관에 홍보부스 3곳을 마련하고 ㈜서원푸드와 뚝배기식품, 단미정의 제품을 소개했다. 서원푸드는 냉동만두, 뚝배기식품은 된장·간장·고추장 등 전통 장류, 단미정은 냉동떡류를 각각 전시·판매했다.박람회에는 K-푸드와 푸드테크를 결합한 주제 전시관을 비롯해 식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구매상담, 인공지능 기반 시장분석 프로그램 등도 마련됐다.경산시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지역 가공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 간 교류와 신규 판로 확보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경산의 우수 가공식품을 널리 알리고 지역 식품기업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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