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일본 공관과 경제단체 관계자들에게 지역 베어링산업의 기술력과 투자 여건을 소개하며 산업협력 확대에 나섰다.영주시는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과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경북도 관계자 등 25여 명을 대상으로 베어링산업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시찰은 경북도가 개최한 ‘주한일본공관 및 경제단체 초청 투자환경 현장포럼’의 하나로 마련됐다.방문단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를 찾아 연구·기술지원 시설과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체계, 산업 육성 현황 등을 살펴봤다.베어링아트 영주공장에서는 주요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베어링 제조기술과 생산 역량을 확인했다.영주시는 지역 베어링 제조기업과 연구·기술지원기관을 중심으로 한 산업기반을 소개하고 일본 경제 관계자들과 기술교류와 투자 등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베어링 산업기반과 기술력을 일본 경제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국내외 경제단체 및 기업들과 교류를 확대해 투자유치와 산업협력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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