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과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선다.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6일 국토안전관리원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 달성을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문 수행기관 10곳이 건축물 150동을 지원하며, 한국부동산원과 국토안전관리원이 공동으로 사업을 운영·관리한다.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주요 내용과 공모 절차를 안내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 있는 전문 수행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총사업비는 253억원 규모다. 참여기관 모집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보조금통합포털 ‘e나라도움’과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정환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역량 있는 전문 수행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서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통해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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