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이준구)는 지난 2일 기린체육관에서 고교 진학상담 및 3학년 담임교사를 초청해 ‘2012학년도 교사 초청 입시설명회’가 개최됐다.
대구한의대학교는 기존 대구ㆍ경북지방의 각 고교를 직접 방문해 입시설명회를 진행했지만, 타 대학과 입시홍보 차별화를 위해 학생들이 공부하는 캠퍼스 환경과 교육시설을 직접 보여 주면서 우리대학의 변화된 모습과 교육환경수준을 알리고 일선에 있는 고등학교 교사를 우리대학으로 초청해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대구ㆍ경북지역 고등학교, 영남고등학교외 71개교(대구 58개교, 구미 6개교, 포항ㆍ경주 4개교, 경산 4개교), 830명의 교사가 참석해 대구한의대학교 이준구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홍경 입학처장의 2012학년도 입시주요사항들을 안내했다. 본 행사 후 참석한 고교 교사 및 대학 관계자와의 만찬에서 대구한의대학교가 세계에 알리고 있는 약선요리를 만찬 메뉴로 마련해 특성화된 대학의 면모를 알리고, 만찬 행사에는 전자현악기 일렉퓨전 켓츠팀과 색소폰니스트 차인수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번 2012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으로 수시모집인원 1105명(정원내 953명, 정원외 152명, 전년대비 39명 감소)을 2011년 9월 15일(목)부터 9월20일(화)까지 모집한다. 올해부터 논술고사 전면폐지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간 복수지원(일반전형 1회, 특별전형 1회 총 2회 지원가능)을 허용하고, 한의예과 기린인재선발전형에 최저학력기준 및 지원자격을 강화했으며 입학사정관제로 90명(기린인재선발전형 55명, 기회균형전형 35명)을 선발한다. 또한 일반전형(한의예과, 패션뷰티전공 제외), 교사추천자, 학교장추천자(한의예과), 특정교과우수자(일어전공, 중어중국학부), 전문계고교 출신자, 농어촌출신자는 학생부 100% 반영해 선발한다.
이 중 유념해야 할 것은 논술고사 전면폐지, 한의예과 기린인재선발전형 최저학력기준 및 지원 자격 강화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간의 복수지원 허용을 꼽을 수 있다.
박홍경 입학처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는 희소적이며 모방하기 어려운 우리대학의 특성화 이미지를 부각함으로써 입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타 대학과의 입시홍보의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올해 교내에서 입시설명회를 했다 하더라도 고교방문 홍보 및 입시설명회는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우리대학에 많은 신입생을 입학시킨 고교에 답례방문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입시설명회를 각 고교에서 원하는 장소로 조사ㆍ선정해 예년의 입시현황 및 모집단위별 설명과 자료집 배부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