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청송사과축제가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다.‘지금 청송! 사과로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청송사과를 활용한 체험과 공연, 전시·판매 행사 등으로 꾸며진다.대표 체험 프로그램은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황금사과를 찾아라’ 등이다.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20회 개최를 기념해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다음달 8일 오후 3시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티니핑 싱어롱쇼’와 놀이시설, 가족 휴식 공간도 운영한다.청송사과 홍보관에서는 50여 품종의 사과와 역대 사과왕 입상작 등을 전시하고 첨단 재배기술과 사과를 활용한 요리·디저트를 소개한다.축제 기간 제29회 청송문화제를 비롯한 각종 문화행사와 경연이 열리며 김용빈·진해성·박서진·이찬원·박지현·장민호 등 가수들의 공연도 진행된다. 매일 밤 불꽃놀이도 마련된다.장애인 전용 주차장과 유모차·휠체어 대여소, 모유 수유실 등을 운영하고 현장 불편 신고센터도 설치한다. 사과 판매 부스에는 가격 정찰제를 적용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23일 축제장을 찾아 시설 설치와 관람객 이동 동선 등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윤 군수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