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옛 양북초등학교를 '글로벌 원전 기능 인력 양성 사업' 교육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리모델링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원전 기능 인력 양성'은 원전 기능 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원전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북도와 경주시, 한수원이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 사업비 약 30억원을 투입해 6월 중으로 공사 계약을 마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글로벌 원전 기능 인력 사업단'은 올 10월에 개원 예정이다. '글로벌 원전 기능 인력 양성 사업단'은 지난 2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한수원 김종신 사장이 참여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우선 원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능사 자격증 취득교육을 시행해 원전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는 목표이다. 이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진 확보, 교육생 모집 등 설립과 운영 전반은 한수원이 담당하고 경북도와 경주시는 설립부지 확보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월성원자력 이용태 본부장은 "글로벌 원전 기능 인력 양성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능 인력 양성으로 우리나라의 원전 수출 경쟁력 확보와 대국민 원전 수용성 증진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벽 기자 사진설명> 지난 2월 '글로벌 원전 기능 인력 양성 사업단' 시행을 위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사진 중앙), 최양식 경주시장(사진 왼쪽), 한수원 김종신 사장(사진 오른쪽)이 참여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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