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평가 대상 전 학과가 최고 등급을 받으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영진전문대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5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평가 대상 8개 학과 모두 90점 이상을 기록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S등급을 받은 평가 대상 학과 수도 가장 많았다.이번 진단은 전국 85개 전문대학의 297개 모집단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과 교육 기본여건과 교육운영 관리, 졸업생 취업률 등 19개 지표를 통해 전공심화과정의 교육 여건과 운영 성과를 평가했다.영진전문대는 ▲학생 1인당 실험실습비 지원금액 ▲학생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 ▲교과목 편성 학점의 적절성 등 3개 핵심 항목에서 평가 대상 전 학과가 만점을 받았다.학과별로는 1년 과정인 유아교육학과가 96.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2년 과정에서는 기계공학과가 95.6점으로 최고점을 받았으며, 경영학과 94.7점, 전기공학과 93.7점, 사회복지학과 93.5점, 전자정보통신공학과 93.2점, 군사학과 92.7점 순이었다. 1년 과정인 컴퓨터정보공학과도 92.1점을 기록했다.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에게 실무 중심의 심화교육을 제공해 학사학위 취득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전문대학 2년제 과정을 졸업한 경우 2년, 3년제 과정을 졸업한 경우 1년의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영진전문대는 2010학년도 7개 학과로 전공심화과정을 시작한 뒤 운영 규모를 확대해 왔다. 2027학년도에는 2년 과정 주간반인 웰니스평생교육학과를 신설하고, 총 13개 학과에서 신입생 39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설 학과는 변화하는 평생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관련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된다.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디지털 중심으로 급변하는 산업사회에 발맞춰 실무 중심의 고등직업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사회적 학습 수요에 부응하는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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