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12일까지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의 대구경북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손세주 국제관계자문대사 일행을 프랑스 마르세이유에 파견해 8일 세계물위원회 회원회의와 9일 ~10일 제42차 이사회에 참석토록 한다.
파리의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을 예방해 세계물위원회본부(마르세이유) 소재국이자 가장 많은 이사진을 보유한 프랑스 이사진(9개 이사기관 및 15명의 이사 및 대리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대구·경북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8일부터 10일까지 마르세이유에서 개최되는 세계물위원회 회원회의와 제42차 이사회회의참석, 개최지 대표로서 이사진과 회원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유치역량을 홍보한다.
도는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유치를 위해 대구시,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국제심포지엄(4.13~15, 인터불고대구) 개최를 계기로 이사진을 초청, 개최도시의 역량을 과시한 바 있다.
향후 10월 개최지 최종결정까지 유치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국토해양부장관,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한국물포럼 총재)와 함께 역할분담 및 공조체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7월 중에도 '싱가폴 국제물주간' 참여, 선정위원 실사방문단 개최지 실사안내를 통해 개최후보지 시·도민의 유치열기와 역량을 확인시킨다.
8월중 ‘스톡홀롬 세계물주간’ 참가와 10월 중 예정된 개최지 결정 회의인 제43차 이사회(모로코 마라케시-잠정) 참가 홍보에 이르기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반드시 유치를 성공시킨다는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가 주도해 세계물포럼을 유치하고, 도의 물산업 육성비전을 제시할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에 시·도민의 지지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