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생활쓰레기수거를 권역별로 나눠 위탁 업체에서 수거하는 복잡한 위탁체계로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천동 일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업체에서 생활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 하지 않아 매일 아침 지역 주민들이 또 다시 쓰레기를 수거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모 용역업체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지역인 동천동은 작은 주의만 해도 도로 쓰레기가 깔끔히 처리될 수 있는데 무성히 하게 치우는 과정에서 남은 쓰레기가 도로에 넘쳐 나고 있다. 이 지역주민 A씨는 "용역업체와 경주시 당직실에 민원을 제보한 다음날은 쓰레기 수거 용역업체가 더욱 심하게 생활 쓰레기를 흘려놓고 간다"며 "업체 직원들과는 더 이상 얘기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시 청소과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민원이 몇 번이나 들어 왔는지 잘 모르겠으나 민원이 접수됐다는데 통보는 받지 못했다"며 "위탁업체에 말해 앞으로 그런 실수가 되풀리 되지 않도록 잘 이야기해 보겠다”고 말했다. 동천동 최 모 씨는 “위탁 계약을 할 때 청소 상태에 관해 기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업체 위주로 행정을 펼치다 보니 주역민들의 의견은 늘 찬밥신세로 취급 받고 있다"며 "아름다운 천년의 도시가 아니라 지역주민을 천대하고 민원을 짓밟고 있는 경주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역 주민 B씨는 " 행정기관에서는 위탁업체와 말 못할 사연이 있는지 업체들의 통제가 않된다" 며 업체와 행정기관 관계자와 유착관계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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