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상운면사무소(면장 권석묵)는 8일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8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문패에는 문패에 연고자의 연락처를 함께 기재해 유사시에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랑의 문패 달아주기 사업은 면에서 2011년도 특수 시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상운면사무소 직원들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고령화된 우리 지역의 현실을 감안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박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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