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이 27일 경북도, 경북교육청, 도내 학교영양(교)사, 시·군학교급식지원센터 종사자, 농협경북광역급식센터 임직원 등 20여명과 함께 친환경 학교급식 광역산지 체험활동과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풍기농협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친환경 사과 선별·유통 시설을 둘러보고 사과 수확을 체험했다.    이어 농업회사법인 들풀을 찾아 무항생제 계란의 생산·유통 과정을 견학했다.2015년 출범한 농협경북광역급식센터는 국내 최초의 도 단위 광역학교급식센터로, 경북도가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역에서 구하기 어려운 농산물을 시·군학교급식지원센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축산물의 가격 결정과 안전성 검사도 맡고 있다.    센터는 해마다 급식 종사자와 소비자에게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산지 견학과 현장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농심천심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철학 아래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농업소득 증대 ▲농촌 활력화를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목표로 한다.김주원 본부장은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인의 자부심을 높이고, 농민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 되는 경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센터장은 "영양(교)사들의 친환경 농산물과 농가에 대한 이해도와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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