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중화권 직항 노선이 늘어남에 따라 상하이와 칭다오, 홍콩 등 3개도시에 대구관광 공략에 나섰다.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나흘간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중국 상항이, 칭다오, 홍콩 현지에서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을 실시했다.현지 여행사와 항공사 등 관계자와의 마케팅을 통해 대구관광 홍보 설명회를 열고 주요 관광지와 미식·쇼핑·축제 등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또 지역 관광업체와 현지 여행업계 간 상담을 통해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기회도 마련했다.이어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 칭다오사무소 및 홍콩지사, 칭다오항공 등 현지 주요 항공사,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등을 찾아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도 실시했다.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현지 마케팅이 중화권 관광시장에서 대구의 매력을 알리고 현지 관광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지에서 구축한 네트워크으로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