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10월 27일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열린 ‘2026 울진군 창업아이디어톤 경진대회’에서 울진 특산품을 활용한 조미료를 제안한 ‘울진맛 연구소’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최우수상은 울진의 지역 자원을 접목한 반려동물용 바디용품을 제안한 ‘42.4˚’가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지역 청년과 예비창업가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울진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앞서 진행된 창업아카데미와 연계해 두 차례 전문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의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을 보완했다.대회에서는 창업 아이디어 발표와 전문가 평가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창업 역량 자가진단과 예비창업자 간 네트워킹에도 참여했다. 지식재산 특강에서는 특허 출원 절차와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와 일자리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열정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