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8일 80세 이상 홀몸 어르신 5가구를 대상으로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이웃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는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어르신 가정과 마을 경로당을 찾아 생신상을 차리고 이웃 주민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수곡리 한 어르신은 “자식들이 타지에 있어 혼자 생일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러 사람이 찾아와 함께 축하해줘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은용 민간위원장은 “6년 동안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차려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홀몸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웃의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말했다.장재훈 근남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