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가은119안전센터가 32년 만에 새 청사를 마련했다.문경소방서는 10월 30일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 가은119안전센터 신청사에서 준공식을 열었다.가은119안전센터는 1994년 가은파출소로 문을 연 뒤 가은읍과 농암면의 화재·구조·구급 업무를 담당해왔다. 기존 청사는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신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신청사는 부지 7121㎡, 연면적 991.46㎡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조성됐다. 소방차량과 장비 배치 공간을 넓히고 대원 교육·훈련 여건도 개선했다.신봉석 문경소방서장은 “새 청사를 기반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지역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