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24시간 CCTV 관제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와 공공재산 보호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영천시는 지난 29일 야간 관제 업무 중 치매 어르신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공공재산 무단 반출을 막은 관제요원 2명이 영천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0월 23일 오전 0시 1분께 야사동 문화1공원 주변을 살피던 관제요원은 공원 일대를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을 발견했다. 즉시 112 상황실에 신고해 경찰의 신속한 대응을 이끌어내면서 어르신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어 10월 28일 오전 0시 45분께에는 영천강변공원에서 황토를 무단으로 반출하려는 상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신고해 공공재산 보호에 힘을 보탰다.이번 감사장 수상은 심야 시간대에도 이어지는 관제요원들의 세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상황 판단이 실제 시민 보호와 공공재산 관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관제 인프라 개선과 요원들의 역량이 결합해 시민 안전을 위한 촘촘한 대응체계가 구축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