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최근 교내 6호관 대강당에서 간호학과 2학년 학생과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년간의 기초 간호이론 교육을 마친 학생들이 3학년 임상실습에 앞서 간호사로서 갖춰야 할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선서식은 촛불 점화와 나이팅게일 선서, 인사말, 선후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 104명은 촛불을 밝히며 환자의 생명을 존중하고 아픔을 보듬는 한편,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헌신하는 간호사가 될 것을 약속했다.변준석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 어떤 의료현장에 서더라도 오늘의 다짐을 잊지 말고 따뜻한 마음과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대구한의대 간호학과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혁신 방향에 발맞춰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간호교육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 100%와 높은 취업률을 바탕으로 이론과 임상 실무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 간호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