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광장에서 ‘2026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열고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올해 21회째인 행사는 ‘가을 왕국이 선택한 가장 빛나는 결실, 경북사과’를 주제로 경북도와 사과주산지시장군수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행사장에는 도내 14개 사과 주산지와 대경사과원예농협이 판매부스를 마련해 사과와 가공음료 등을 할인 판매한다. 경북도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경북 사과 명품관’에서는 주산지별 대표 품종과 신품종을 소개하고 시음·시식과 사과터널 포토존을 운영한다. 경북사과 왕실 경매쇼와 직장인 대상 ‘사과 타임’, 어린이 그림그리기, 문화공연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3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경북사과를 알리는 기념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생산 농가들이 참여하는 화합행사도 열린다.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사과의 품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고 판매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과를 생산한 농가에 감사드린다”며 “경북사과의 맛과 품질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고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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