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2026 대구 국제 커피&카페페스타가 4만1000여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폐막했다.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기업 262개사에 총 454개 부스 규모로 열린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국제 커피&카페페스타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대구음식산업박람회의 경우 행사 기간 해외 생산국의 15개사와 국내 바이어 70개사가 참여해 1200여 건의 상담을 진행, 구매상담액은 전년 대비 50% 상승한 180억원, 계약액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5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또 국내 대형 유통사 구매상담회도 전년도 10개사에서 13개사로 바이어 규모를 확대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총 상담액 약 29억원 및 계약추진액 10억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국제 커피&카페페스타는 총 120건의 대면 상담을 진행한 결과, 수출상담액은 전년 대비 50% 급증한 542만달러, 계약추진액 역시 전년 대비 50% 증가한 181만달러를 실적을 거뒀다.이어 개막식에는 중남미 3개국 대사(페루·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 등이 참석해 커피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의미를 더하고 대구 커피산업의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알렸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의 뜨거운 성원 속에 대구가 대표 미식·커피 도시이고 해외시장에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대구의 우수한 미식 자원을 체류형 관광 상품과 연계하고, 우수 식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와 신규 판로 확대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식품·외식 관련 업체 262개사가 참가해 총 454개 부스 규모로 열려 지역 대표 먹거리를 비롯한 국내외 커피 브랜드, 카페·디저트 등 식품·외식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한자리에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