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4~7일까지 4일간 엑스코 동관·서관과 야외전시장에서 ‘2026년 제17회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26)’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25개국 433개사, 2244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세계 5대 농기계와 국내 대동, 아세아텍, 황소농기계 등 약 2100대가 전시된다.미래농업관과 경종별·작업별 전시, 해외 및 국가관 등으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는 AI 기반 자율주행 농기계, 농업용 로봇, 스마트팜 기술 개발, 스마트 농업기계 플랫폼 등 미래농업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또 박람회 기간 중 수출상담회와 국제학술심포지엄,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 AI 경진대회, 수출·정책 세미나 등과 해외 언론사 초청, 취업설명회, 벤처기업 창업 특강, 수출 컨설팅 등 신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이어 아이디알시스템, 유비엔 등 대구 지역 농기계·스마트농업 분야 기업이 다수 참가해 현장 적용형 장비와 기술, 품질관리 솔루션, 시설원예 및 방제·관수 기자재 등을 선보인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미래농업의 방향과 첨단 농기계산업의 비전을 함께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농기계산업과 AI·로봇 기술이 융합되는 미래농업 거점도시로서의 역량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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