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이 의료질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경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6년 의료질평가에서 환자안전·의료질·공공성·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등 주요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기존 주요 영역뿐 아니라 교육수련과 연구 영역에서도 각각 1등급을 획득했다.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전문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수련체계와 연구 역량까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경북대병원은 그동안 환자안전을 중심으로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질 관리 활동을 추진해 왔다.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필수의료 제공과 응급의료체계 운영을 뒷받침하고, 의료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공공의료 기능도 강화해 왔다.앞으로는 주요 평가 지표에 대한 관리와 개선 활동을 강화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에서 필수의료가 완결될 수 있는 진료체계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전영훈 경북대병원장은 “7년 연속 1등급은 전 직원이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고 진료·교육·연구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