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고등학교는 지난달 31일 지역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우리 지역 중학생을 위한 코딩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코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프는 ‘알티노로 배우는 코딩 Easy’와 ‘메이크코드 아케이드 게임 제작’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실행하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됐다.알티노로 배우는 코딩 Easy’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코딩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인 알티노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다양한 주행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난이도에 따라 구성된 주행 트랙에서 자동차를 직접 움직여 보며 프로그래밍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시행착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메이크코드 아케이드 게임 제작’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블록 코딩을 활용해 자신만의 게임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 속 캐릭터의 움직임과 다양한 동작을 직접 구현하면서 프로그래밍의 기본 구조를 익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디지털 결과물로 표현하는 경험을 했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코딩을 어렵고 복잡한 학습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도전하며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북삼고등학교가 AI중점학교로서 축적해 온 교육 경험과 자원을 지역 중학생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연계한 디지털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한편 북삼고등학교는 AI중점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함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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