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일본 히로시마현의회와 의정 교류를 확대하고 양 지역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경북도의회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히로시마현의회 의장과 의원단, 히로시마현 지사 등이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13일 경북도와 히로시마현이 체결한 자매결연의 후속 교류 차원에서 마련됐다.방문단은 경북도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정활동 경험과 정책 정보를 공유했으며,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의회 운영 현황을 살폈다.앞서 경북도의회는 지난달 20일 히로시마현을 방문해 현 지사와 현의회 의장을 만나 양 의회 간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의향서에는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의정활동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은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지방의회 간에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경북도의회는 앞으로도 히로시마현의회와 정책 및 의정 경험을 공유하며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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