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가을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54명을 조기 선발하고 산불감시원 68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지난달 26일부터 산불진화헬기를 단독 임차해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 접수 후 30분 이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하는 골든타임제를 통해 초기 진화 역량을 높이고 있다.이와 함께 전체 산림 6만8737ha 중 1만718ha를 입산통제 및 화기물 소지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달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등산로 20km 구간을 폐쇄하는 등 산불 발생 요인 차단에도 나선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군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인 만큼 산불 예방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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