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9일 군청 사격실업팀(감독 이효철)이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20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8일~14일)에서 또다시 단체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문에 출전한 울진군청(최현수, 이계림, 구수라, 김수경)은 합계 1189점을 획득하며 1185점을 기록한 KB국민은행을 5점차로 따돌리고 단체전에서만 올해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04년 울진군청팀이 기록한 1191점의 기록을 깨지는 못했으나 개인 통산 2차례 국내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계림이 399점을 쏘는 대활약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어 냈다. 개인전에서는 3명의 선수가 결선에 진출했지만 메달을 목에 걸지는 못했다. 군은 이번 단체전 우승이 도민체전 본경기를 앞두고 있는 울진군 선수단의 사기를 드높이고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울진군청 소속으로 2년째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구수라 선수는 10일 도민체전 개막식에서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낙점됐다. 박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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