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활무용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2026 선비고을 영주배 전국 생활무용경연대회'가 오는 7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생활무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생활무용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서로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회식은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경연은 방송댄스, 스트릿댄스, 생활댄스 등 3개 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펼쳐진다. 참가자들의 수준에 따라 비기너, 아마추어, 준프로 부문으로 구분해 다양한 경력과 실력을 갖춘 동호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참가자들은 종목별 특색을 살린 안무와 개성 있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생활무용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인전에서는 참가자 개개인의 표현력과 개성을, 단체전에서는 구성원 간 호흡과 조화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생활무용 동호인들이 경연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생활무용의 매력을 알리고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생활무용 동호인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도 경기장을 찾아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함께 즐기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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