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6일 오전 대잠사거리 일대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권 보호를 위한 '안전일터 조성 및 노동권 보호 인식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에는 포항시 노사민정협의회와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포항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출근길 시민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해 산업현장 안전수칙 준수와 기초노동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알렸다.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포항시는 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근로자의 기본적인 노동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김현숙 포항시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는 노사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노동권이 존중받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