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흥중학교 학생들이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대흥중학교는 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페어'에 나라사랑 동아리 학생과 참가 희망 학생 등 2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926년 학생들이 주도한 6·10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독립운동 관련 전시를 관람하고 독립군 사격 체험, 독립운동 역사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적 사건을 체험하며 100년 전 또래 학생들이 독립운동에 나섰던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기회도 가졌다.김성태 교장은 "100년 전 민족의 독립을 위해 일어섰던 학생들의 역사를 직접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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