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11일 소헌공원에서 외씨버선길 청송구간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 공무원, 유관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여해 외씨버선 길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나타냈다.
참석자들은 소헌공원에서 출발해 송소고택, 중평 솔밭숲, 청송 한지장까지 이어지는 1차년도 조성구간 11.5km 구간을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했다.
외씨버선길 사업은 청정을 대표하는 청송군, 영양군, 봉화군과 강원도 영월군의 옛길을 3년에 걸쳐 170km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2010년 7월 BY2C연계협력사업단을 구성해 1차 사업구간 총 49km가 완공됐으며 지난 3월 31일 소헌공원에서 외씨버선길 개장식 행사를 개최했다.
청송군은 “본 걷기행사를 매월 1회씩 정례화해 향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누구나 길동무가 되어 안내해줌으로서 청송의 친절한 이미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조영국 기자